1월 8일 말씀 창세기 22장~24장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늦은 나이에 귀하게 얻은 자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 드리러 가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같은 부모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라면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순종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이삭을 지켜주실 것이란 믿음이 있었고 하나님이 이삭을 위한 계획이 있음을 알았기에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가정, 일상에서 일들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의심하고 낙담하고 실망하기 보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훌러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1월 8일 목장말씀
'사랑은 문을 닫기도 하느니라' / Love Bangs the Door
나와 함께하는 삶은 고난이 면제된 삶이 아니니라. 그러나 너는 고난 가운데서도 평화를 얻으리라. 나는 종종 문을 닫음으로써 인간들을 인도하기도 하느니라.
사랑은 문을 열기도 하지만 닫기도 하느니라. 내 뜻을 믿고 신실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기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쁨이 넘치리라.
내 종 바울이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라고 말한 것도 '닫힌 문'의 교훈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이를 깨닫지 못하면 좌절할 수밖에 없나니 명심하고 또 명심하라. 기쁨은 고요함의 소산이니라.
- 주님의 음성 / 두 명의 경청자 -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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