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창세기 18장~21장 말씀과 기도

들판에 있는 십자가

 

1월 7일 말씀 창세기 18장~21장

18:14 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지혜로는 그 범위를 알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기도할때 가끔 이것도 들어주실까? 하고 의문을 가질때가 종종있었는데 반성합니다.

오늘도 말씀안에서 생활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삭의 뜻이 웃음이란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웃음을 주고자 2012년에 비단이를 보내주셨나보다 생각이 잠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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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목장말씀

'조용히 경청하라' / The  Secret  Pearl

 

기다려라! 놀라운 일이 펼쳐지리라. 두려워하며 떨라.

아무 흔들림 없이 영원의 문지방을 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느니라. 네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리라.

경의롭고 영원한 생명을 값없이 주리라.

 

하나님나라는 조용히 임하느니라.

하나님나라가 언제 사람의 심령에 들어올지는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고 오직 결과로만 알 수 있으리라.

조용히 경청하라. 아무 메시지도 받지 못할지라도 한결같이 귀 기울여라.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하나님께서는 침묵과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말씀하시느니라.

침묵과 바람도 내 뜻을 네 심령에 전하는 메시지가 될 수 있도다.

 

네 말이나 생각이 다른 사람의 심령 은밀한 곳에 떨어지는 진주가 될 수 있나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사람이 그 보석을 발견하고 처음으로 귀한 가치를 깨달을 것이라.

 

'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되기 위해' 애써라.

나는 "온전하라!"라고 명했지 완벽한 일을 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니라.

 

그러나 네 노력은 무익하니 헛된 수고를 하지 말고 깨달아라. 곧 내 영의 일만이 그런 열매를 맺게 되느니라.

이를 숙고하고 묵상하라. 네 평생에 이 진리를 망각하지 말라.

 

- 주님의 음성 / 두 명의 경청자 -

 

[시편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