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창세기 37장~38장 말씀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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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창세기 37장~38장 말씀과 기도

37: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37: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37: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37: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요셉의 형들을 보며 사람의 시기, 질투와 동생을 지키려고 한 르우벤의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듣고 질투하고 미워하여 동생을 헤치려 하는 형들을 보며 나 역시 그렇게 누군가를 미워하고 시기했던 경험이 또 올랐습니다.

 

또, 르우벤을 보면서는 시기, 질투하는 마음보다 동생을 지키려고 한 형의 모습을 보며 다른 형제들보다는 낫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좀 더 겸손했다면 형들에게 미움을 받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 말씀을 통해 누군가를 미워하기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을 줄이도록 단련하도록 노력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